728x90
새해도 시작했겠다.
또 병이 도졌다. 계획병. 게다가 손으로 직접 쓰지 않고는 못 견디는 고질병이다.
마땅한 다이어리를 찾느라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기대하지 않고 아마존에 들어가봤는데, 어머 내가 찾던 스타일의 다이어리가 여기 있네.

패키지가 이렇게 귀여울 일?
뒷면을 보니 로스 앤젤레스에 있는 회사인가보다.

다이어리를 펼치면 이렇게 연간 달력이 있다.

여기까지는 아주 평범하다.
없는 스케쥴이지만 매달의 계획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구글 캘린더를 쓰긴하지만, 기록을 해 놓으면 지난 일을 돌아볼 때 좀 더 뿌듯하달까.

사실 이 아래 사진 속 표지 디자인이 내 마음에 쏙 들었는데
시간 별로도 정리할 수 있고 우선 순위, 해야할 일들, 아이디어 정리 등 엉망진창 내 머릿 속을 좀 간결하게 정리해 줄 것 같은 느낌.



책갈피 끈도 두 갈래로 되어 있어 월간 캘린더, 일간 스케쥴표 이렇게 나눠서 두면 아주 편리할 것 같다.

잘산 템 추천.
728x90
'뭐 사고 싶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먼밀러, 스틸케이스가 산처럼 쌓여 있는 실리콘밸리 중고 사무용품 판매점 Liberty Liquidators (2) | 2025.03.23 |
---|---|
왜 나만 없어. 그래서 구매한 독거미 키보드 F99. AULA F99 (1) | 2025.03.22 |
미국에서 아웃도어 제품을 사고 싶다면 REI로! (2) | 2025.03.22 |
미국의 모닝글로리 마이클스 Michaels (0) | 2025.02.19 |
침대 매트릭스 스턴스앤포스터 Stearns & Foster 구매기 (0) | 2025.01.14 |